안녕하세요.

현대태양광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현대단성발전소 800kw

토목공사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 부지는 감나무 밭의 나지막학 야산으로 좌 우측 지반고가 10m이상

 차이가 나서 절토와 성토 작업을 통해 좌우를 같은 레벨로 맞춰가며

계단 형식으로 토목공사를 하였습니다.

수십년간 함께해온 감나무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힘들게 농사짓는 것보다는

 멋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생각에 행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벌목공사를 시작하니 부지가 정말 넓었습니다.

가파른 곳을 성토와 절토 작업을 하며 평평하게 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기 생산량을 좋게 하기 위해 부분 부분

계단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부지 주변 및 법면은 장마철을 대비하며 석축으로

튼튼하게 쌓아 올렸습니다.

저희 회사가 이번에 4~6월 사이 토목공사를 몇 군데 하였는데

바로 장마가 시작되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반이 침하된 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기초 공사를 튼튼하게 했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7~8월에 도로공사 및 지반의 다짐 여부등을 더 살펴본 후

 9월~10월 사이 구조물 및 모듈 공사 예정인 발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