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국내 첫 태양광발전사업 본격 착수

한국전력공사가 중국내 태양광발전사업 진출을 위한 첫 삽을 뜬다.

한국전력은 11일 경기도 수원 한전 경기본부 대강당에서 한전 경기본부, OCI 솔라 차이나사, 중국 절강성 펑샹 유한공사간 ‘중국 지우지앙 40MW 태양광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전이 세계 최대 태양광시장인 중국에 진출하는 첫 사업이다. 한전 주도로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총 사업비 55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소 건설 EPC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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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81200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