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고정적으로 적지 않은 수입 얻을 수 있어.. 국가 장려 사업으로 안정적

1%대 금리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이들의 자산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국내 경제는 저금리/고령화로 인해 성장이 멈춘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201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 이상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접어든다는 추정까지 나왔다.

이로 인해 노후대책 관련 플랜 시장도 많이 어려워진 형편. 국내 경제 상황이 회복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예금 금리도 낮기 때문에 예/적금만 준비하는 노후준비 보다는 사업 혹은 투자를 통한 노후 준비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고령화로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재테크가 필수로, 요즘 노후준비 대책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은 빈 논이나 밭, 임야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개인이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다.

한전은 계통한계가격(SMP)으로 개인에게 전기를 사들이고 전국의 화력발전소는 태양광발전사업자가 갖게 되는 신재생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해 돈을 지불한다. 국가에서 장려하는 사업이므로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이 장점이다.

1회 투자로 평균 30년 정도 장기 사업을 할 수 있으며 증여/상속/매매 시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다. 더불어 PC나 모바일로 발전량이나 발전 시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무인 발전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관리도 편리하다.

태양광발전사업 전문 업체 ㈜현대태양광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매월 적지 않은 수입이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데다 원금 회수까지 그리 많은 기간이 걸리지 않아 은퇴설계를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안성맞춤이다'라면서 '하지만 사업 가능 여부부터 인허가 등 복잡한 요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개인이 설치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분양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광 발전소 분양처럼 대규모로 발전소를 개발할 경우 소규모 발전소에 비해 토지 비용이나 모듈 같은 핵심부품 구입비용, 관리비용 등을 줄일 수 있어 수익률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현대태양광은 태양광 발전 토지 매입 중개부터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컨설팅부터 신뢰할 수 있는 시공과 사업관리까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별로 관리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얼마 전에는 충북 제천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단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제천 태양광발전소는 100kW 단위 1구좌로 토지면적 약 400평과 토지공사, 시설, 인허가 대행 전체를 포함해 2억 1,50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부지는 일조량이 좋고 민원의 소지가 없어 태양광 발전사업에 적합하며 주변 경관도 좋아 투자하기 알맞다는 평이다.

분양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dsolar.kr) 및 전화(042-532-3999)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11230210992380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