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60세 이상 고령가구의 월 평균 지출액은 지난 2012년 기준 166만 원이다. 여기에 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하면, 여유 있는 노후를 위해서는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때문에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예/적금이나 연금, 부동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하지만,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려운 데다 금리도 낮아 안정성과 수익성 부분에서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사업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여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매전하는 것으로, 한전은 계통한계가격으로 개인에게 전기를 사들이며, 전국의 화력발전소는 태양광발전사업자가 갖게 되는 신재생공급인증서를 구매해 돈을 지불한다. 국가에서 장려하는 사업인 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소의 수명이 평균 30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회 투자로 장기간 사업이 가능하며, 증여 및 상속,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무인 발전 시스템으로 PC나 모바일로 발전량과 발전 시간 등만 모니터링 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사업은 토지 선택과 사업 인허가 절차 등이 까다롭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또한 한전 연계 계통 용량, 개발 가능 지역,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높은 발전 효율을 위한 설계와 시공도 필요하다.

㈜현대태양광(www.hdsolar.kr)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은퇴설계를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무척 적합하지만, 예정 부지 선정과 행정 여건 확인, 환경 조사, 인허가, 설계 및 시공, 설비 관리 등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시공 전문 업체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며 “AS 및 모니터링 등 사후 관리도 철저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대태양광은 태양광 발전 토지 매입 중개부터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컨설팅, 시공 및 관리까지 태양광 발전사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기업이다. 모듈 10년/인버터 5년의 무상 A/S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은 물론, 자체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발전 효율 및 시스템 이상 문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문제가 생겼을 시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발전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최근에는 충북 제천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단지 분양을 시작해 이목을 끈다. 100kW 단위 1구좌로 토지면적 약 400평과 토지공사, 시설, 인허가 대행 전체를 포함해 2억 1,500만원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부지는 일조량이 풍부한 것은 물론 민원의 소지가 없고 주변 경관도 뛰어나 투자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출처 데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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